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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곤 자전거 | 역사, 특징 트리곤 자전거 트리곤 자전거는 대만의 자전거 제조업체인 TRIGON을 뜻한다. 가끔 트라이곤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 정식 명칭은 그게 맞다. 허나 우리나라에서는 트리곤 자전거 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기에 본 글에서도 그렇게 부르겠다. 트리곤 자전거 역사 트리곤 자전거는 1998년부터 시작했다. 굳이 따지자면 그 이전에 시작했다고 볼 수도 있다. 왜냐하면 트리곤 자전거 창립 멤버는 그 이전부터 함께 했기 때문이다. 바로 대만의 거대 자전거 회사 자이언트에서 말이다. 자이언트에서는 자전거 재질로 카본을 고려하며, 해당 재질이 수익 모델로 적합한지 자전거로 만듦에 적합한지에 대해 연구했다. 이를 연구하던 팀이 바로 트리곤 자전거 창립자들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카본보다는 티타늄이 득세했던 시기였기에 해당 .. 2024. 4. 22.
전기자전거 렌탈 | 단기간/장기간 비용, 개인적인 견해 공요자전거도 자전거를 빌리는 개념이기 때문에 넓게 보면 전기자전거 렌탈 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본 글에서는 자동차 렌탈처럼, 특정 자전거를 골라 해당 모델을 일정 기간동안 빌리는 개념의 전기자전거 렌탈 을 다뤄보도록 하겠다. 전기자전거 렌탈 비용 가장 궁금할 부분이 전기자전거 렌탈 가격부터 살펴보겠다. 단시간 전기자전거 렌탈 비용 한시간 렌탈 비용은 15000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았다. 반면 하루 종일 이용하는 경우에는 25000원으로 저렴하다고 느꼈다. 완충 기준, 50km 까지는 갈 수 있다고 가정하자. 대략 서울에서 오산정도까지의 거리인데, 이 정도의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전기자전거라 하더라도 말이다. 때문에 배터리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할 .. 2024. 4. 20.
전기자전거 보조금 | 지원 대상, 지원 금액, 주의사항 교통이 복잡한 수도권일수록 자전거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눈치채고 시작한 사업이 바로 공유 자전거 사업이다. 최근에는 공유 전기자전거가 많아 전기자전거를 경험할 기회가 많아졌다. 그런데 이 전기자전거의 매력이 상당하다. 언덕길을 쉽게 오를 수 있고, 여름날에 땀도 많이나지 않는다. 2022.11.03 - [자전거의 부품] - [카카오바이크] 내구성을 중시한 설계 [카카오바이크] 내구성을 중시한 설계 카카오바이크를 보면 튼튼하고 타인에 의해 망가지지 않게끔 제작되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다. 1. 브레이크 첫 번째로 브레이크이다. 카카오바이크의 브레이크는 앞바퀴와 뒷바퀴 모두 밴드 training-wheel.tistory.com 하지만 공유 전기자전거를 타다보면 브레이크가 밀린다거나,.. 2024. 4. 14.
[쉬운 수리] 자전거가 덜컹거릴 때 | 해결 방법 자전거가 덜컹거릴 때 혹은 덜그럭거릴 때는 보통 유격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된다. 나사가 풀렸거나, 부품 일부가 부러져서 유격이 발생할 수 있다. 핸들 쪽 덜컹거림 우선 핸들 쪽에서 덜컹거릴 때의 해결 방법이다. 핸들을 통해 자전거를 약간 들었다가 내려놨을 때 덜컹거린다면 대부분 이 부분에 유격이 발생해서 그렇다. 해당 부분이 손으로 돌아간다면 시계 방향을 통해 잠글 수 있다. 증상으로는 덜컹거림 외에도 핸들이 심하게 잘 돌아간다. 힘을 거의 주지 않아도 돌아간다면 이곳을 의심해볼 수 있다. 손으로 돌아가지 않을 때에는 위의 육각 너트처럼 생긴 물체를 스패너를 통해 조금 풀고 아래의 장치를 잠구면 된다. 대부분 고가의 자전거가 아닌 생활 자전거라고 불리는 중저가 자전거에 이런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바퀴.. 2024. 4. 10.
자전거에 바람이 안들어간다면? 확인해야 할 3가지 자전거 바퀴에 바름을 넣으려고 하는데 바람이 안들어간다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오늘은 그 분들을 위하여, 자전거 매장을 방문하기 전 미리 확인하면 좋을 3가지를 소개하겠다. 우선 자신의 바퀴를 보면 안쪽으로 튀어나온 돌기 하나가 있을 것이다. 이 돌기는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EV타입 첫번째로 EV 타입의 튜브이다. 던롭 방식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밸브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넣고나서 입구 쪽에서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들리며, 즉각적으로 바람이 빠진다면 밸브 문제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때에는 밸브 내부의 고무가 삭아서 그런 것이니 고무를 교체하면 된다. 밸브를 통으로 교체해도 가격은 비슷하다. FV 타입 두번째로 FV 타입의 튜브이다. 프레스타 방식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바람 자체가 안들.. 2024. 4. 8.
자전거를 오래 방치했다면, 확인해야 할 3가지 타이어 눌려있으면 타이어는 삭는다. 고무이기 때문이다. 고무는 장기간 방치되면 딱딱하게 굳어버려 고유의 탄력성을 잃어버리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오래 방치된 당신의 자전거 타이어 역시 삭아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타이어를 눌러봤을 때, 갈라진 단면이 보인다면 이는 회생이 어렵다. 스스로 교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자전거 매장에 가서 교체하는 편이 간단하다. 오래 방치한 만큼 타이어에서 가루가 떨어져 나올 수 있는데, 치우려면 손이 많이 간다. 교체 가격은 자전거 매장 기준 25,000원 정도 한다.(바퀴 하나 기준이며, 저렴한 타이어 기준이다.) 만약 당신의 타이어가 튜블리스 타이어라면 점검해야할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실란트이다. 실란트는 고무액으로 본래의 목적은 타이어에 구멍이 났을 때 이를 바..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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